부천 켄달스퀘어 주변 맛있는 분식배달 오늘도 탕수육 닭강정은 달립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신호가 옵니다.
빨리 일어나라는 신호겠죠.
어제 과음한 것도 아닌데
오늘은 6시에 일어났어요 ㅜ,ㅜ
보통 저녁일 끝나면 1시인데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2시에서 3시 사이인데요
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났다는
하루가 피곤하겠네요.
일어나니 오늘 할 일이 태산입니다.
너무 많아요
오이 다듬어야지
당근삶아야지
가스불에 압력솥 올려야지요
압력솥은 밥하는 압력솥입니다.
저희 듬뿍은 가스불에 압력솥으로 밥하거든요
물을 잘 맞춰서 밥이 잘되면
밥이 맛있는데
물 못 맞추면
생쌀을 씹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아침부터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하루 일과를 너무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배달 주문이 들어오네요.
아침 일찍 들어오는 주문은 1인분이나 3~4인분
식사가 주로 들어오고요
점심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4인분에서 8인분 사이가 들어오고
저녁시간 때는 가끔이지만 20인분 30인분이
가끔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가 20인분 30인분 들어오면
코피 터집니다.
너무 바빠요.
저희는 모든 음식을 즉석으로 만들기에
1시간 안에 그 많은 음식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런다고 대충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배달을 보내곤 한답니다.
가끔 정신이 없어 숟가락 젓가락을 못 챙겨
항의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지만요
참 난감합니다.
무엇으로 밥을 먹으라는 건지
죄송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달려봅니다.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 튀김기 앞에
순살치킨 같은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
중간중간에 넣어줄 떡도 튀기고요
탕수육 닭강정 죤 맛탱이라
아주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닭강정 탕수육은
부천 오정동 일반산업단지 켄달스퀘어 주변으로
배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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